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나른한 표정과 정제된 포즈의 배두나표 매력 과시
배우 배두나가 독보적 아우리가 물씬 풍기는 중성적 매력의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과 패션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한 화보에서 2020년 F/W 여성복과 남성복을 동시에 소화하며 듀얼 듀나 컨셉의 실험적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속 배두나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나른한 표정과 정제된 포즈들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또한 실크 블라우스와 부드러운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룩을 비롯한 레디투웨어에 다양한 트리옹프백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배두나만의 매력을 완벽 연출했다.
한편, 배두나는 tvN '비밀의 숲' 시즌2에서 한여진 경감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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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20 at 08: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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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독보적 아우라의 매니시룩 클래스가 달라! - 패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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