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열병식은 관례...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추진해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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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롯한 신무기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열병식은 여러 나라의 관례이며 한반도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세계의 적지 않은 국가들이 중요한 기념일에 관례로 열병식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중국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각국과 함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고 한반도의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북한의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축하하며 각종 사업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노동당의 영도 하에 끊임없이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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