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쓰는 1층 한 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 병원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을 코호트 격리했다.[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2/24/0d006b15-bd29-4852-93f0-a67a2cceddfe.jpg)
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쓰는 1층 한 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 병원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을 코호트 격리했다.[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환자가 70명 늘었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신규 환자 중 절반 이상인 41명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대구에서 나왔다.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로 추정된다. 이어 경북(12명)과 부산(12명) 등에서 발생했다. 환자들에 대해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 환자 중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도 4명(9·13·15·20번) 늘어 모두 22명이 됐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2020-02-24 08:04:5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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